[服务开发团队,Hyun-Jun Han]
최근 엔비디아에서 AI 워크플로, 3D 디자인 협업 및 시뮬레이션 플랫폼 ‘Omniverse’를 RTX 제품을 사용하는 개인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엔비디아 뿐만 아니라 메타(舊 페이스북)의 ‘Spark AR’, 틱톡으로 유명한 바이트 댄스의 ‘Effect House’ 등 크리에이터에게 AI 기술을 쉽게 적용하고 빠르게 배포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이미 제공하고 있습니다.
- 크리에이터가 플랫폼을 사용하는 특징
플랫폼들 마다 제공하는 서비스들의 대표적인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쉽고 편리한 AI 기능 및 렌더링 라이브러리 제공
- 디자인 오브젝트 리소스 마켓 제공
- 시뮬레이션 에뮬레이터 제공
- 간편한 배포 기능 제공
크리에이터는 이러한 기능들을 바탕으로 컨텐츠를 제작하고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이러한 콘텐츠를 통해 각종 밈이나 챌린지를 만들어 또 다른 컨텐츠를 만들어 냅니다.
- 기업에서 크리에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이유
- 컨텐츠 제작 비용
기업이 컨텐츠를 하나하나 제작한다고 가정해 보면 2D, 3D 오브젝트 리소스, 생산 인력 확충 등 비용은 매우 많이 요구될 것입니다. 반면 기업이 제작 도구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가 제작 및 배포한다면 기업 측면에선 컨텐츠 제작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컨텐츠 제작 데이터 확보
크리에이터가 컨텐츠를 제작하면서 사용한 모델, 리소스, 적용 값 등 플랫폼에서 사용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기존 모델의 개선 및 ‘컨텐츠 제작 인공지능’ 같은 또 다른 AI 모델 생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자사 플랫폼 종속성 증가
각 플랫폼들은 해당 컨텐츠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엔비디아의 경우 RTX 사용자여야 하며 다른 플랫폼도 마찬가지로 자사 서비스의 회원일 경우만 사용 가능합니다.
배포 또한 종속되는데, 스파크 AR를 예로 들어보자면 배포할 시에는 ‘.arexport’ 라는 독자 파일 규격으로 배포되고 다른 플랫폼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해당 플랫폼의 독자적인 지위를 유지합니다.
많은 IT 기업이 연구/개발한 AI 모델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에게 AI를 접목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컨텐츠를 생산하기 위한 러닝 커브도 낮아지고 있어서 앞으로는 점점 크리에이터가 컨텐츠 제작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메타버스의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앞으로 컨텐츠 플랫폼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参考
http://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3870
https://sparkar.facebook.com/ar-studio/learn/getting-started
https://fileinfo.com/extension/arexport
https://effecthouse.tiktok.com/
https://www.youtube.com/watch?v=nqWdLly_v3I
https://www.youtube.com/watch?v=f5JiBlGh1AY